홀리키즈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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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키즈
주제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11장 26절 하반절)


I’m a C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재빠르게 조정되고 재편되던 세상은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해 큰 충격을 겪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시대로의 또 한번의 큰 변화가 불가피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진리’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교회는 무수히 많은 지탄을 받아왔습니다. 과연 우리의 다음세대들은 흔들리지 않고 ‘진리’를 수호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요?

우리는 반드시 그들에게 ‘교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그리스도인은 과연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성경이 말하는 해답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믿음을 지키기 쉽지 않은 시대 속에 살아가야 할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심어 줄 수 있는 ‘골든 타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이 땅에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을 깨달아 하나님과 세상 앞에 “I’m a C,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홀리키즈
특징

포인트 #1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세웁니다.

코로나 이후 교회학교는 거의 모든 사역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세대는 교회에서 드리는 주일 예배보다 온라인 예배가 더욱 익숙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교회학교 사역자와 교사의 마음 한켠에는 ‘혹시나 어린이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까?’, ‘이러다가 교회에서 함께 드리는 예배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게 되면 어쩌지?’등의 고민이 자리 잡고 있을 것입니다. 성경학교는 긴 시간 동안 함께 모여 예배하지 못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정체성이 매우 약해져 있을 다음세대가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결단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포인트 #2
가정에서의 신앙 훈련을 강조합니다.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있어서 가정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녀들의 신앙교육의 토대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서는 교회와 가정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이번 홀리키즈 성경학교는 가정 성경학교 프로그램인 '예수님을 닮아가는 21일(예닮이)'을 진행하여 가정에서의 신앙 훈련을 도울 것입니다.






포인트 #3
어린이들의 문화로 가르치고 소통합니다.

홀리키즈는 다음세대의 문화와 정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수동적인 예배가 아닌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며, 귀로 듣기만 하는 설교가 아닌 오감을 모두 활용하여 말씀을 잘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증강 현실, 암호해독, 실험 등을 활용한 공과 및 주제 활동으로 말씀을 재미있게 배우게 됩니다.





포인트 #4
성경적 다중지능(SQMI)을 기반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은 강점지능이 다르기 때문에 배우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SQMI를 기반으로 디자인 된 홀리키즈 예배와 공과, 주제 활동은 한 가지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여 한 명의 어린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