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스펠 The Gospel 주제해설

더가스펠 "핵심포인트"

하나, 복음만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임을 강조합니다.

다음 세대는 복음을 알려 하지 않고 세상의 여러 가르침과 사상을 더욱 신뢰하며 그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 합니다. 또한, 복음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주일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생명의 복음에 무관심하고 무지한 것은 교회학교 사역자와 선생님의 책임이 큽니다. 먼저 믿은 자들이 복음의 진리와 가치를 올바르게 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홀리키즈 VBS “더 가스펠, 복음 우리의 유일한 희망”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복음의 참 진리를 깨닫고 복음의 가치를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둘, 아버지와 두 아들의 비유를 통해 위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합니다.

홀리키즈 성경학교는 누가복음 15:11-32의 ‘아버지와 두 아들의 이야기’를 각색한 감동 스토리 영상으로 전체 흐름을 구성하였습니다. 아버지 재산을 탕진하고 감옥에 갇힌 아들, 그런 아들을 찾아 나선 아버지, 오빠를 받아들일 수 없는 여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떠나 있는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고 받아주시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합니다.

셋, 성경학교의 전체 프로그램을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홀리키즈 성경학교의 전체 프로그램은 죄의 도시(SIN CITY)를 떠나 아버지가 계시는 본향인 구원의 도시(SALVATION CITY)로 돌아가는 여정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각 순서를 마칠 때마다 스탬프를 받게 하여 스탬프 맵을 채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넷, 플랩 형식의 공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돋우게 합니다.

플랩이란 그림을 펼치면 또 다른 그림이나 내용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교육효과도 높은 출판 방식입니다. 뻔하고 지루한 공과시간이 아니라 재미있고 신나는 공과 시간이 되도록 인도해 줍니다. 교사는 플랩 스토리 보드를 활용하여 입체적으로 성경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고, 어린이들은 DIY 플랩북 공과를 스스로 만들며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교육효과도 높아지게 됩니다.

다섯, 컴퓨팅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코딩 교육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최근 초중고 정규 교과 과정으로 편입된 코딩 교육을, 컴퓨터 없이 코딩의 개념을 배우는 언플러그드(unpluged) 방식으로 적용하였습니다.

복음여행 "SQMI"



이 지능 개념에는 ‘잘하는 능력’과 함께 ‘흥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본인의 지능이 높은 영역과 관련된 활동을 재미있어합니다. 반대로 지능이 낮은 영역의 활동에는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아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유아유치부 시기엔 자기 중심성이 매우 강해서 의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한다는 의식이 어린이에게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활동이든 흥미가 유발되지 않거나 보상이 없으면 스스로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아유치부 프로그램은 여러 지능을 고려하여 구성되어야 합니다.









가드너 박사는 위와 같은 지능을 발표한 후 10년 뒤에 한 가지 지능을 더 제시했습니다. 바로 영성지능(실존지능)입니다. 영성지능은 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이 세상은 왜 존재해야 하는지와 관련된 영역입니다. 성경적 다중지능(Spiritual Quotient Multiple Intelligences)은 기독교 신앙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다중지능 개념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각 사람에게 여덟 가지 다양한 지능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발현된 강점지능을 힘써 계발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에 사용하도록 지어졌습니다.